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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만 되면 기본 5억 차익"…올해 첫 강남권 특공에 몰린 숫자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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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2-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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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원페를라 평균 84대1
생애 최초 7가구는 546대1


quot;당첨만 되면 기본 5억 차익quot;…올해 첫 강남권 특공에 몰린 숫자가 무려


올해 첫 강남권 분양 단지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특별공급에 1만8000여 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 84.7대1을 기록했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래미안 원페를라’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았다. 전날 이뤄진 214가구에 대한 특별공급에는 총 1만8129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 84.7대1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유형 신청자가 808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혼부부에 6611명, 다자녀 가구에 310명, 노부모 부양에 212명이 몰렸다.

37가구가 공급된 전용면적 59㎡A 타입에는 6953명이 신청한 가운데, 이 타입의 생애최초 특별공급에는 7가구 모집에 3826명이 몰려 경쟁률이 546.6대1을 기록했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방배6구역을 지하 4층~최고 22층 16개 동, 총 1079가구로 재건축하는 단지다. 이 중 4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4·7호선 이수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대비 5억원 이상 시세차익이 예상돼 주목을 받았다. 실거주 의무도 없다.

래미안 원페를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방배동 역대 최고가인 6833만원이다. 최근 분양했던 아크로리츠카운티3.3㎡당 6666만원와 디에이치방배3.3㎡당 6496만원보다도 높은 가격이다. 서초구에서 가장 분양가가 높았던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3.3㎡당 6893만원와도 불과 60만원 차이다.

한편 전날 진행한 성북구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전용면적 84㎡ 45가구의 무순위 청약 접수 결과, 6098명이 신청하며 135.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도 개편을 앞두고 유주택자의 사실상 마지막 무순위 청약 기회라는 점이 부각되며 경쟁률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이르면 2월부터 무주택자나 해당 지역 거주자만 무순위 청약을 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법안을 발표하기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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