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협력회사 CEO와 안전보건 간담회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금호건설이 지난 25일 주요 협력회사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도모를 위한 협력회사 최고경영자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20여개 협력회사 CEO를 금호건설 본사로 초청해 협력회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로 금호건설은 협력회사와 안전보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윈윈Win-Win 하는 상생협력 구축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영자가 알아야 할 안전보건 체계 구축이란 특강을 준비했다.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한 내용으로 협력회사 CEO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협력회사가 안전보건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한 뒤 공정한 협력관계와 더불어 안전보건 분야의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우수 협력회사에 대한 표창도 실시해 건축주택·토목플랜트·기계, 전기, 장비 3분야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간담회를 마치기 전 최수환 금호건설 안전보건실장과 협력회사 CEO들이 안전보건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안전보건 무재해 결의 서약식도 진행됐다.
결의서에는 △안전보건 관계법령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 △실천과 확인으로 근로자를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제공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보건 수준 향상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안전보건 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금호건설은 앞으로 협력회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관련기사]
▶ 여기 한국 맞죠?…女스타들의 입이 떡 벌어지는 매운맛 란제리룩 [엔터포커싱]
▶ 좁은 도로 옆에서 연예인 파티 할 생각을?…위험해서 조기 종료된 성수동 프라다 행사 현장 어땠길래
▶ 유인촌·현영·신현준 등…故김수미 별세 소식에 애도 물결
▶ 4900억 잭팟 터뜨린 백종원…블룸버그 "한국의 고든 램지" 호평
▶ 정의선 현대·아키오 토요타 힘 합쳤다…모터스포츠로 하나돼
▶ 퀄컴 최대 연례 행사 폐막...주인공은 스냅드래곤8 엘리트종합
▶ 70대 아들 주먹에 맞은 90대 母 "그래도 밥 챙겨줘야"
▶ 닻 올린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월계동에 훈풍 [현장]
관련링크
- 이전글웹툰 전문기업 ㈜클립케이, 세로형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달려라 미스김... 24.10.28
- 다음글스타벅스, 아이스음료 톨사이즈 11종 200원 인상 24.10.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