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내달부터 아이스음료 톨사이즈 11종 200원 인상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내달 1일부터 아이스 음료 11종의 톨355㎖ 사이즈 메뉴 가격을 200원씩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가격 인상 대상은 커피류가 아닌 블렌디드 음료 2종과 프라푸치노 6종, 피지오 1종, 리프레셔 2종 등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직·간접 비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일부 가격을 인상한다"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겨울철 수요가 감소하는 아이스 음료로 대상을 결정했고, 가장 작은 사이즈인 톨 사이즈에 한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11월 이전에 구매한 해당 품목 모바일 상품권은 이후에도 추가 금액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8월 카페 아메리카노 그란데473㎖, 벤티591㎖ 사이즈 가격과 원두 상품군홀빈·VIA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관련기사]
▶ 여기 한국 맞죠?…女스타들의 입이 떡 벌어지는 매운맛 란제리룩 [엔터포커싱]
▶ 좁은 도로 옆에서 연예인 파티 할 생각을?…위험해서 조기 종료된 성수동 프라다 행사 현장 어땠길래
▶ 유인촌·현영·신현준 등…故김수미 별세 소식에 애도 물결
▶ 4900억 잭팟 터뜨린 백종원…블룸버그 "한국의 고든 램지" 호평
▶ 정의선 현대·아키오 토요타 힘 합쳤다…모터스포츠로 하나돼
▶ 퀄컴 최대 연례 행사 폐막...주인공은 스냅드래곤8 엘리트종합
▶ [단독] 유령회사가 사기 쳐도 몰랐다…4년간 265억 뜯긴 카뱅·케뱅
▶ 70대 아들 주먹에 맞은 90대 母 "그래도 밥 챙겨줘야"
관련링크
- 이전글"김밥 1만줄 준비했는데"…인구 13만 김천에 10만명이 밀려들었다 24.10.28
- 다음글"과소비할까 무서워요"…MZ세대 체크카드 발급 쑥 24.10.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