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마스터 V7, 美 FDA 허가 취득 > 경제기사 | economics

마스터 V7. [출처=세라젬]

세라젬은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스터 V7은 △근육 이완 △근육통 완화 △관절통 완화 △혈액 순환 개선 총 4가지 적응증에 대한 FDA의 허가를 확보했다.

V7은 틸팅 마사지 등 목·어깨에 특화된 마사지 패턴을 포함한 경추모드가 추가돼 뻐근해진 목·어깨 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다. 정교한 척추 스캔 기능도 탑재돼 척추의 길이와 굴곡도를 계산하고, 특수 세라믹 소재의 내부 발열 도자는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로 주요 부위를 지압한다.

앞서 V7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추간판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협착증 치료 도움 등 5가지 사용 목적에 대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FDA 허가 획득은 세라젬의 탁월한 연구개발Ramp;D 역량과 안정성을 검증한 사례"라며 "앞으로 글로벌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라젬, 앙코르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세라젬 "홈 헬스케어 사물인터넷 국제 표준화 모델 사업 70% 진행"

"안마의자 최강자 가리자"…바디프랜드 vs 세라젬, 국내외서 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