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제빵 증평공장 신라명과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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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매각 대신 유휴 공장 매각
빼빼로·꼬깔콘 등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식품 기업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제빵사업부 통매각 대신 유휴 공장 매각으로 선회했다. 비효율적인 생산시설을 정리해 현금을 확보하고, 이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7일 롯데웰푸드는 충북 증평군 도안면에 위치한 증평공장을 신라명과에 매각하는 내용의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비밀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롯데웰푸드는 “제빵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제빵사업부 통매각 등을 고려했지만, 사업부 전체 매각은 안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수익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 결과, 현재 운영이 중단된 증평공장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합병한 후 출범했다. 롯데웰푸드는 합병 후 제빵·빙과 등 일부 생산 시설이 중복돼 생상 품목 조정 등을 통해 설비 효율성 향상에 노력해왔다. 이로 인해 증평공장은 지난해 6월부터 가동을 멈춘 상태였다.
증평공장은 과거 롯데브랑제리의 생산 기지로 2006년 준공됐다. 2014년 롯데제과현 롯데웰푸드가 롯데브랑제리를 합병하면서 롯데웰푸드의 제빵사업부에 소속됐다. 이번 공장 매각으로 롯데웰푸드의 국내 공장 수는 총 16개가 됐다.
롯데웰푸드는 증평공장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해외 시장 확대에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인도의 건과법인 ‘롯데 인디아’와 빙과법인 ‘하브모어’ 합병을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 안에 통합법인을 출범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롯데웰푸드는 제빵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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