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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그룹 슈퍼앱 출시에도…토스 앱, 확보고객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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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2-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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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조사, 5위권 내 금융그룹 앱 KB스타뱅킹 유일
프라임경제 필수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순위에서 토스가 약 2년 9개월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통 금융그룹들이 계열사 서비스를 통합한 슈퍼앱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성과가 아직 가시화되지 않았다는 평가다.

6일 시장조사업체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토스 앱은 지난 2022년 5월 이후부터 확보고객 비율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컨슈머인사이트 관계자는 "저희가 금융 앱 확보고객 조사를 2022년 3월부터 시작했다"며 "토스는 같은 해 5월부터 1위로 올라온 이후, 순위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확보고객은 평소 정기적으로 이용 중인 필수 금융 앱에 응답한 이용자를 의미한다. 단순 다운로드나 일회성 사용자보다, 실제 지속적으로 앱을 사용 중인 고객층을 확인하기 위한 마케팅,통계 용어다.

금융그룹 슈퍼앱 출시에도…토스 앱, 확보고객 독주

금융소비자 26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지난해 12월 조사에서도 토스 확보고객 비율은 절반에 가까운 49.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카카오뱅크35.5%와 비교해도 13.7% 차이다.

반면,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금융그룹 앱은 KB금융그룹105560의 KB스타뱅킹이 유일하다.

앱 확보고객 경쟁에서 전통 금융권이 빅테크사들에 비해 약세를 보이는 셈이다. 문제는 이같은 약세가 장기간 지속됐다는 점이다.

금융그룹의 계열사 앱이 가끔 5위권 내에 진입하기도 했지만, 지난해 들어 네카토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빅테크사 앱의 독주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말 조사에서도 △토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가 모두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주요 금융그룹은 앱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열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슈퍼앱 선보인 상태다. 우리금융그룹316140이 지난해 11월 뉴WON뱅킹을 출시하면서, 5대 금융그룹은 모두 슈퍼앱을 구축했다.

슈퍼앱이 은행,증권,카드,보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에도 확보고객이 저조한 원인은 고착 효과가 지목된다. 슈퍼앱 등장에도 소비자들이 기존에 이용 중이던 계열사 앱을 주로 사용해서다.

실례로 지난해 12월 확보고객 조사에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앱은 각각 7위,8위를 차지했지만, 신한금융그룹055550 슈퍼앱인 신한 슈퍼SOL은 13위를 기록했다. 농협금융그룹도 농협은행 앱인 NH스마트뱅킹은 15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슈퍼앱인 NH올원뱅크는 20위에 그쳤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기존 앱 이용자를 슈퍼앱으로 끌어오기 위해 이벤트 등 다양한 유인책을 실시하고 있다"며 "결국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조사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권 슈퍼앱은 아직 완전히 구축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금융 서비스 통합 외에도 비금융 서비스 등을 추가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이 현재도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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