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부릴 때가 아니다"…신고가 쓴 비트코인을 향한 경고 나왔다는...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욕심부릴 때가 아니다"…신고가 쓴 비트코인을 향한 경고 나왔다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11-14 21:00

본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 “욕심부릴 때가 아니다”고 조언했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자신의 엑스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를 돌파하면 추가 매수를 중단할 것”이라며 “살찐 돼지는 결국 도축 당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투자자들이 돼지가 되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이 7만6000달러약 1억600만원선에 거래됐던 지난 9일에는 “비트코인 너무 비싸다. 가격이 내려갈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지금은 비트코인을 73개나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비트코인이 10달러로 돌아가기를 바라지만 ‘소원’은 가난한 사람들을 더 부유하게 만든 적이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는 이미 저명한 인물이다. 최근 몇 년 전부터 비트코인 투자를 꾸준히 강조해 왔기 때문이다. 지난 3월에는 “비트코인이 올해 30만달러약 4억2000만원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한때 비트코인 가격은 9만3000달러를 넘어섰다. 원화로는 1억3098만원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대선일인 지난 5일 오전까지만 7만달러선을 밑돌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03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07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