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지역 감성 담았다" LF 닥스, 어텀 에센셜즈 남성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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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퀼팅 아우터 및 아가일 니트 등으로 구성
울·캐시미어 등 보온성 높인 겨울 컬렉션 추가 출시
울·캐시미어 등 보온성 높인 겨울 컬렉션 추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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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LF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이해 모던 브리티시 감성의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30일 LF에 따르면 닥스는 어텀 에센셜즈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런던 수트에 이은 닥스의 2024년 FW가을·겨울시즌 남성 컬렉션의 두 번째 콘셉트로, 스코틀랜드와 런던 등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브랜드만의 모던 브리티시 클래식을 담았다.
컬렉션은 보온성과 가을철 필수 패션템에 집중, 대표 제품으로 하이랜더 퀼팅 컬렉션과 아가일 니트, 트렌치 코트 등을 선보인다.
하이랜더 퀼팅 컬렉션은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2022년 FW시즌부터 출시된 제품이다. 하이랜드는 아름다운 풍경과 변덕스러운 날씨로 알려진 지역으로, 이 곳 사람들은 비바람에 대비하기 위한 퀼팅 스타일을 발전시켜 왔다. 닥스는 이들을 모티브로 삼아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하이랜더 퀼팅 컬렉션을 지속 전개, 매년 매출이 약 20%씩 상승한 바 있다.
이번 시즌 하이랜더 컬렉션은 프리미엄 울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강조하며, 제품 라인업도 확대했다. 그중 하이랜더 프리미엄 울 퀼팅 블루종 점퍼·트렌치는 부드럽고 가벼운 울 플란넬 소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강조했으며 탈착 가능한 후드를 더했다.
닥스는 하이랜더 아우터 시리즈에 더해 아가일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웨터 제품도 선보였다.
LF 닥스 관계자는 "영국 각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모던 브리티시 클래식 감성을 담은 가을 필수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음달 고급 울, 캐시미어를 비롯해 보온성을 높인 하이엔드 소재를 사용한 컬렉션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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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byeongju454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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