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신고가 비트코인…"이 가격 도달시 던져야" 경고한 부자아빠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연일 신고가 비트코인…"이 가격 도달시 던져야" 경고한 부자아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1-14 12:46

본문

연일 신고가 비트코인…

로버트 기요사키 사진=X 구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 9만 달러약 1억3000만원를 돌파하며 급등한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경고했다.

12일현지시각 가상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를 넘어서면 추가 매수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욕심부릴 시기가 아니"라면서 "살찐 돼지는 결국 도축당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투자자들이 돼지가 되어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이 7만6000달러약 1억600만원선에 거래됐던 지난 9일에는 "비트코인이 너무 비싸다. 가격이 내려갈 때까지 기다리겠다. 비트코인을 개당 10달러에 샀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진 못했다. 6000달러에 사기 시작했고, 사서 다행이다. 지금은 비트코인을 73개나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기요사키는 지난 10월 비트코인 가격이 빠른 시일 내에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미국 대선일인 지난 5일 오전까지만 해도 7만 달러 선을 밑돌다가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13일 오후 4시 23분서부 시간 오후 1시 23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06% 하락한 8만8104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9만 달러선을 사상 처음 돌파한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만 해도 상승세를 이어가 9만1000 달러선에 이어 9만3000 달러선도 뚫었다.

그러나 이후 하락세로 반전한 뒤 9만 달러 아래까지 떨어졌다.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실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수능날 아침…"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
◇ 마약자수 김나정 누구?…파격노출로 맥심 우승도
◇ 한양여대 학생회에 "패도 돼?" 댓글 단 주짓수 선수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비틀비틀하더니 상의 탈의"
◇ "김건희와 돈독?" 이영애, 명예훼손 소송 화해 거부
◇ "재산관리 맡은 아내가 주식으로 4억 날렸어요"
◇ "내 장례식은 축제같길"…배우 송재림 발인
◇ 화천 토막살인 軍 장교 신상공개…38세 양광준
◇ 미성년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내 명의로 대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골프 천재?
◇ 13살 소녀에 음란행위 강요한 목사…인간사육장 감금
◇ 달달한 신혼 용준형♥현아…일본 곳곳서 데이트
◇ "아내 죽었다" 통곡한 신입에 뒷통수…알고보니
◇ 송재림 39세 나이로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
◇ 김병만 전처 "공주처럼 잘해주다 폭행…딸도 목격"
◇ "저거 사람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수영 생존
◇ 3세아, 어린이집서 정강이뼈 부러져 전치 14주
◇ 율희,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 후 많이 야윈 모습
◇ 이승기 "장인 주가 조작은 처가 일…나와 이다인은 독립"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68
어제
1,583
최대
3,806
전체
770,95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