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건설 공개매수 소식에 13% 넘게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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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이마트가 신세계건설에 대해 공개 매수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장초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기준 신세계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3.15% 오른 1만8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신세계건설의 보통주 212만661주27.33%를 공개매수에 들어간다.
이마트는 신세계건설 지분 70.46%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자사주 2.21%를 제외한 주식을 전량 매수할 예정이다. 공개매수 가격은 보통주 1주당 1만8300원으로 책정했다. 공개매수 자금은 약 388억원이다.
이마트는 공개매수가 마무리되는 대로 신세계건설의 상장폐지를 추진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18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수년간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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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 nmk83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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