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사우디 호우라니 앤 파트너스 로펌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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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는 비전 2030을 통해 탈석유 시대를 대비하고 경제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건설 및 인프라, 에너지 전환, 첨단 산업, 스마트시티 분야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 유치 및 공동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한국 기업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사업을 위해서는 현지 정부 정책, 투자 환경/문화, 법률 및 규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에 지평은 사우디아라비아 사업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기회 및 잠재적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민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BI그룹장이 사우디아라비아 거시경제 동향 및 주요 산업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호우라니 앤 파트너스의 하일 호우라니Hayel Hourani 경영총괄 변호사와 자인 사타르디엔Zain Satardien 변호사/조세ㆍ국제통상 팀장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근 법률 동향 및 규제 현황 과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및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호우라니 앤 파트너스는 1978년에 설립되어 4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UAE 및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지역에서 종합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동 주요 로펌이다.
지평 해외그룹장 이승민 외국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현황과 투자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진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내달 16일 오후 2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조세일보 / 이은혜 기자 zhses3@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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