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 못갚아 경매 넘어간 부동산 11년 만에 최대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대출금 못갚아 경매 넘어간 부동산 11년 만에 최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4-08-04 13:44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출금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에 넘어가는 부동산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7월 부동산 임의경매 개시 결정 등기 신청 건수는 1만3천63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6.1% 늘었습니다.

2013년 7월의 1만4천78건 이후 11년 만에 최대입니다.

부동산 중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다세대주택을 의미하는 집합건물의 임의경매 개시 결정 등기 신청 건수는 5천484건으로 54.6%나 급증했습니다.


부동산 호황기에 담보 대출로 매입한 영끌족들이 높아진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임의경매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이커머스·결제대행 분리 검토…티메프 재발 방지
빅테크 기업들 연이은 실적부진에…AI 거품론 확산
티메프 사태 키운 상품권…사실상 규제 없어
정류장 공기순환장치에 산책로 냉장고까지…폭염 대책 총동원
폭염에 더윗병 호소 1천400명 육박…하룻새 2명 사망
"적은 적일 뿐" 김정은, 수해지원 제안 거부하나
1열 보다 더 가까이서 내 최애를…아이돌 VR 콘서트
K-포도, 경쟁 심화로 위기…경북, 신품종으로 위기 넘는다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역대 최고성적
프랑스 유도영웅 급소 밟은 조지아 선수…즉각 징계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66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55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