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8호선 별내선 이달부터 달린다…철도종합시험운행 통과
페이지 정보
본문
TS 제공
TS는 특별피난계단 안전시설 확보, 터널 비상대피통로 확보, 점자표지 및 음성유도기 설치 등 총 22건의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개선을 주문했다. 이후 토목#x2027;궤도, 운전#x2027;영업, 건축#x2027;기계, 신호#x2027;통신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별내선의 개통 가능 여부를 최종 확인하고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 검토를 완료했다. 한편,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검토는 철도 노선을 새로 건설하거나 기존노선을 개량하여 운영하려는 경우, 정상운행 전 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 확인하고 조치하기 위해 점검하는 제도이다. 결과 검토는 △철도시설이 기준에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철도시설의 기술기준 △철도시설 및 열차운행체계의 안전성을 검토하는 시설물검증시험 △정상운행 준비의 적절성 여부를 검토하는 영업시운전으로 구분된다. 권용복 TS 이사장은 "이번 별내선 개통을 시작으로 인천 검단연장선, 대구 연장선 사업 등 향후 개통되는 노선에 대한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 검토도 꼼꼼히 시행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철도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고 국민이 안전한 철도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정의선 현대차 회장, 양궁 혼성 단체전 경기 찾아 응원 24.08.04
- 다음글다시 코로나?···코로나19 확산세에 진단키트·백신주 동반 강세 24.08.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