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맛보고 천당" 롤러코스터 비트코인, 7100→8000만원 급등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지옥 맛보고 천당" 롤러코스터 비트코인, 7100→8000만원 급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8-06 10:02

본문

뉴스 기사
quot;지옥 맛보고 천당quot; 롤러코스터 비트코인, 7100→8000만원 급등
비트코인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전날 7100만원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8000만원 선을 회복해 횡보하고 있다.

6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 8099만9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12만2000원4.01% 올랐다. 같은 시간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312만4000원4.13% 오른 8099만8000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6.73% 밀린 5만5356달러를 나타냈다. 불안한 장세에 김치프리미엄은 5%대로 급등했다.


김치프리미엄은 비트코인의 국내외 가격 차이를 뜻한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분 기준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5.61%다.

간밤 비트코인은 4만 9500달러까지 떨어지며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5만 달러선이 붕괴하기도 했다. 이후 낙폭 과대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성공해 5만 5000달러약 7530만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2020년 3월 중순 엿새 만에 57% 급락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당시를 연상시킨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가상자산 투자사 판게아 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인 다니엘 청은 "비트코인의 최근 급락은 코로나19로 촉발된 2020년의 붕괴를 연상시키는 빠른 속도"라고 분석했다.

10X 리서치 설립자인 마커스 틸렌은 "현재의 경기 약세가 경기 침체로 더 악화하면 비트코인은 4만 2000달러약 5750만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현대적 통화라고 강조하며 가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그는 6일현지 시각 스트리머 아딘 로스Adin Ross와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을 매각해서는 안 된다"며 "가상자산은 매우 현대적인 통화다. 우리가 하지 않으면 중국 혹은 다른 국가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17점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26·공포보다 떨어진 수치다.

[머니S 주요뉴스]
"한 달에 네번이나" 주담대 금리 또 인상… 우리은행, 최대 0.4% 올려
삼전·SK하이닉스 어쩌나?… AI 대장주 엔비디아, 6.3% 떨어졌다
5억 로또 강남 도곡동 이 아파트 평균경쟁률 195대1
"부상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에 실망"… 안세영, 은퇴시사 폭탄발언
[8월6일!] "피부가 녹아내린 채 방황"… 한순간에 지옥된 도시
"여보, 전세금 올려달래" 6개월새 4억원 뛰었다
금빛 스윙 시작… 고진영, 디펜딩 챔피언 코다와 1·2R 한 조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 7일 귀국길서 어떤 말 할까?
R의 공포, 안 끝났다"… 미 증시 2년만에 대폭락, 다시 한국 차례?
부동산대책 또 재탕인가… 전세보증 줄이면서 공급 모순
[이사람] "뒤에는 내가 있다"… 양궁 전관왕 이끈 정의선 회장
김승현·장정윤 득녀… "급하게 입원했다가 바로 출산"
블랙먼데이 외국인, 1.5조 던졌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집중
충격에 충격 비트코인, 장중 5만달러 붕괴… 6개월만에 최초
안산, 임시현 축하 댓글에 악플… "국가대표도 떨어진 애"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76
어제
2,268
최대
3,216
전체
555,41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