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전기본 확정되면 신규 원전 선정 시작"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11차 전기본 확정되면 신규 원전 선정 시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1-14 06:04

본문

산업부, 정부안 국회 보고 앞둬

늦어도 2025년 초 부지 선정 착수


정부가 2038년까지 3기의 신규 대형 원전 건설과 2035년부터 첫 소형모듈원전SMR 가동 등을 담은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부지 선정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윤석열정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quot;11차 전기본 확정되면 신규 원전 선정 시작quot;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3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윤석열 정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지난 5월 정부는 민간 전문가들이 제안한 11차 전기본 실무안을 바탕으로 2024∼2038년 적용될 11차 전기본 정부안을 마련해 국회 보고를 앞두고 있다.


올해 국회 보고 절차가 마무리되면 늦어도 내년 초 신규 원전 선정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차 전기본에 신규 원전 건설계획이 들어가는 것으로 최종 확정되면 신한울 3·4호기 건설계획이 반영된 2015년 7차 전기본 후 9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계획이 포함된다.

원전 업계에서는 새 원전 추진 방향이 정해진다면 주민 수용성 등을 고려해 부지 선정 등 상당 부분 사업 진척이 이뤄졌다가 문재인정부 시절 무산된 경북 영덕 천지 1·2호기와 강원 삼척 대진 1·2호기의 재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천지 1·2호기와 대진 1·2호기 건설 예정 부지는 모두 전원개발사업예정구역으로까지 지정돼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일부 토지를 매입했지만 전 정부 탈원전 정책 추진으로 백지화된 바 있다.

김범수 기자









▶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97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2,9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