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 정신분열증 약물 중간 단계 연구 실패
페이지 정보
본문
|
▲ 애브비가 지난해 인수한 정신분열증 약물이 두 개의 중간 단계 연구에서 모두 실패했다. 사진=DB |
[메디컬투데이=조민규 기자] 애브비가 지난해 인수한 정신분열증 약물이 두 개의 중간 단계 연구에서 모두 실패했다.
애브비의 ‘에므라클리딘emraclidine’은 환각과 망상을 포함한 정신병 증상이 급성으로 악화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증상의 심각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에므라클리딘이 애브비에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했었다.
관련기사
▶ 낮은 혈액 내 마그네슘·칼슘 수치, 인지 기능 저하 가속
▶ 주간 수면 장애, 치매 등 신경 퇴행성 질환 위험 높여
▶ 미 FDA, 비강 충혈 치료제로서 경구 페닐에프린 제외 제안
▶ 노보 노디스크, 자사 의약품 복제품에 대한 부작용 사례 알고 있다 밝혀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건강이>
관련링크
- 이전글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 美 테라젠과 ESS 공급 계약…출범 이후 최대 규... 24.11.14
- 다음글[지표로 보는 경제]11월 14일 24.1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