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역 쌀 소비 촉진 운동 동참
페이지 정보
본문
|
BNK부산은행 이상룡 서부·경남영업본부장오른쪽이 지역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고, 부산시 김형찬 강서구청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이 지역에서 생산된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12일 부산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부산은행 이상룡 서부·경남영업본부장과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참석해 지역 쌀 생산 농가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 의지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서구 지역 농가는 최근 쌀 소비 감소와 가격하락, 쌀 수입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부산은행은 매월 200만원 상당의 강서구 쌀을 구내식당에서 정기 구매하기로 약속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쌀 소비 촉진 운동 참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여친 임신했는데 예비장모 술 취해 폭탄 고백 "내 딸이..."
→ 박진영 백댄서 출신 남편 10개월 전 사망, 여배우 4년 만에
→ "딸이 너무 예뻐서 아내 불륜 확신"…진실은 더 충격적
→ KBS 아나 "치마 야하다 항의가..." 얼마나 짧나 보니...
→ 50대 현직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 수상한 점이...
관련링크
- 이전글부산이라 좋다 Big적금 출시…여행과 금융의 만남으로 주목 24.11.13
- 다음글5.1만전자까지 뚝…코스피, 장 초반 약보합 2450대로 후퇴종합 [투자... 24.11.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