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201억 횡령 혐의 고소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201억 횡령 혐의 고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4-08-02 19:29

본문

뉴스 기사
"배임수재 혐의 추가 고소…수사 결과 따라 혐의 금액 변동 가능"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201억 횡령 혐의 고소
프라임경제 남양유업003920이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과 임직원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횡령 혐의 고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횡령 혐의 금액은 201억원2223만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97% 규모다.

남양유업은 추가로 배임수재 혐의 고소도 진행했다.

남양유업 관계자에 따르면 "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혐의 금액은 고소장에 기초한 것으로 수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대법원은 홍원식 전 회장과 한앤코 간 주식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한앤코 측 손을 들어줬다.

올해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한앤코 핵시 관계자들로 경영진 교체가 됨으로써 김승언 사장이 대표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홍원식 전 회장 자녀인 홍진석, 홍범석 상무는 4월 사임했다.

홍 전 회장은 6월 남양유업을 상대로 약 444억원의 퇴직금 요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11
어제
1,680
최대
3,806
전체
684,31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