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만전자까지 뚝…코스피, 장 초반 약보합 2450대로 후퇴종합 [투자...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5.1만전자까지 뚝…코스피, 장 초반 약보합 2450대로 후퇴종합 [투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1-13 09:13

본문

5.1만전자까지 뚝…코스피, 장 초반 약보합 2450대로 후퇴종합 [투자360]
[연합]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코스피 지수가 13일 원/달러 환율과 금리 급등의 영향으로 장 초반 2,450대로 밀려났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2.79포인트0.92% 내린 2,459.7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4.30포인트0.58% 내린 2,468.27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435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52억원, 11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6.5원 오른 1,41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그간 ‘트럼프 랠리’ 과열 인식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일제히 내렸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2.3bp1bp=0.01%포인트 급등한 4.430%를 나타냈다.

국내 증시는 달러 강세와 미국 국채 금리 급등에 하방 압력을 받는 분위기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의 트럼프 트레이드는 숨고르기가 나타났으나 달러 강세와 국채 금리 상승이 지속되며 국내 증시에 대한 부담이 여전하다”며 “수급 부진이 이어질 수 있어 대형주 및 지수 약세가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1위 삼성전자-1.70%가 장중 5만1700원까지 내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는 장중 저가 기준 2020년 6월 24일5만1600원 이후 4년 4개월여 만에 최저가다. 또 한번 새롭게 쓴 ‘52주 신저가’ 기록이다.

20241113050193_0.jpg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30포인트 내린 2,468.27에, 코스닥은 2.00포인트0.28% 내린 708.52에 개장했다. [연합]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2.58%, 삼성바이오로직스-1.11%, 현대차-1.93%, 기아-1.85%, KB금융-1.51%, 신한지주-1.08% 등도 내리고 있다.

SK하이닉스1.29%, 셀트리온0.84%, NAVER1.05%, 고려아연3.94% 등은 상승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장비-0.98%, 전기전자-0.86%, 건설업-0.73% 등이 내리고 있으며 철강 및 금속0.31%, 운수창고1.32% 등은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85포인트1.25% 내린 701.6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00포인트0.28% 내린 708.52로 출발해 상승 전환했으나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291억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1억원, 13억원 순매수 중이다.

알테오젠-2.73%, 에코프로비엠-2.49%, 에코프로-2.07%, 리가켐바이오-5.51%, 휴젤-1.66% 등이 내리고 있다.

HLB0.50%, HPSP2.69%, 셀트리온제약0.36% 등은 상승 중이다.

20241113050016_0.jpg


realbighead@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고현정, 연하킬러 루머에 "배우들과 막 사귀는 것 말도 안돼"
▶ "모든 수험생 화이팅" 송재림 수능일 수송 봉사 미담 재조명
▶ “마약 자수합니다” 모델 김나정, 결국 경찰에 고발당해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배우 수지…소아중환자 살리기 위해 기부
▶ 사강 “남편과 사별한 지 10개월…짠하게 보는 눈빛 힘들어”
▶ "김건희가 500만원 줬다"…檢, 명태균 진술 확보
▶ "성추행 누명 쓰고 나락갈 뻔"…피겨 스타 이해인, 대반전 썼다
▶ “아이 둘 있는 유부남, 착하고 성실”…‘북한강 시신 유기’ 軍 장교, ‘신상’ 퍼졌다
▶ ‘치맥’ 먹어서 ‘통풍’ 걸렸다?…사실 아니었다, 진짜 원인은 ‘이것’
▶ "박지윤이 원치 않는다"…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수사 중단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75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28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