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고소…"201억원 횡령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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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원식 전 회장 등 3인 고소 내용 공시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남양유업003920이 홍원식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혐의로 고소했다.
남양유업 측은 “혐의 발생 금액은 고소장에 기재된 금액을 기초한 것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다”며 “추후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했다. 남양유업은 이외에도 홍 전 회장의 배임수재 혐의에 대해서도 고소했다. 남양유업 측은 추후 변경 사항이나 추가로 확정되는 사실에 대해 관련 사항을 공시한다는 방침이다. ▶ 관련기사 ◀ ☞ [단독]檢, 쯔양 협박 등 가세연 사건 배당…사이버레커 수사 속도전 ☞ 가세연 니들 보러 왔는데…카라큘라, 취재진 피해 몰래 법정 출석 ☞ 200만명이 선택한 K-패스…환급받은 금액보니 ‘쏠쏠 ☞ 결승행 무산 신유빈 상대가 더 경험 많고 실력 앞섰다[파리올림픽] ☞ 하정우 편지 받는 꿈 꾸고 동탄 롯데캐슬 당첨 하정우 반응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윤화 akfdl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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