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소비자물가 2.6% 상승…석유류, 21개월 만에 최대 상승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 연속 2%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3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6%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8%에서 2∼3월 3.1%로 높아진 뒤 지난 4월부터 다시 2%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지난달에도 5.5% 증가해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사과와 배 등 과일 가격 강세 흐름이 이어졌고, 석유류도 8.4% 올라 2022년 10월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상승 및 유류세 인하 조치 일부 환원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권영인 기자 k022@sbs.co.kr 인/기/기/사 ◆ "잠깐만요" 잠시 중단된 경기…모든 걸 불태운 장면 뭉클 ◆ "딱 1점만 더!" 접전 끝 신유빈 승리…결국 터져버린 눈물 ◆ XY염색체 주먹에 "못하겠다"…46초 만에 눈물의 기권패 ◆ 살짝 스쳤는데 "너무 아파"…노모 목욕시키던 딸 분노했다 ◆ 시골 창고에 웬 슈퍼카 13대?…차주라는 존버 킴은 누구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퇴계 이황도 깜짝 놀랄 듯"…5680억 쏟고 성수기에 텅텅 [혈세 누수 탐... 24.08.02
- 다음글"티몬·위메프 6~7월 카드결제액만 1조2000억 추정" 24.08.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