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회장 만난 김병환 "가계부채 관리수단, 적기에 과감히 시행"
페이지 정보
본문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가계부채 증가 추이에 따라 준비된 수단을 적기에 과감히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30일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8개 금융지주회사 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가계부채 증가율이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 범위 안에서 움직이도록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중심의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가계부채 총량의 60%가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에서 취급되는 만큼 지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올해 남은 석 달 동안 가계대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김 위원장은 오늘30일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8개 금융지주회사 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가계부채 증가율이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 범위 안에서 움직이도록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중심의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가계부채 총량의 60%가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에서 취급되는 만큼 지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올해 남은 석 달 동안 가계대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관련링크
- 이전글금융위원장-금융지주회장 간담회 24.09.30
- 다음글농심, 日 MZ 성지 하라주쿠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24.09.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