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만달러 돌파에…코인 관련株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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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빗썸코리아 비상장 주가 상승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9만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국내 코인주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비상장 주가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40분 두나무 비상장 주식은 전일 대비 2.22% 오른 13만8000원에 거래됐다.
빗썸코리아 비상장 주가는 전일 대비 3.7% 오른 11만2000원을 기록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두나무 비상장 주가는 32.69%, 빗썸코리아 비상장 주가는 26.55% 상승했다.
빗썸코리아 지분을 보유한 티사이언티픽은 같은 기간 전날 대비 2.03% 오른 1459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22.61% 상승한 수치다.
한편 컴투스홀딩스 주가는 지난 일주일 동안 약 23.61% 올랐다.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러스와 함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2대 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한화투자증권과 우리기술투자 주가도 지난 일주일간 상승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한화투자증권은 10.56%, 우리기술투자는 4.4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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