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티메프 이어 인터파크쇼핑·AK몰도 손절한 중기부…동행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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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판대로 홈페이지에 올라온 큐텐 계열사 관련 사업 지원 중단 안내 공지.판판대로 홈페이지 갈무리
인터파크쇼핑과 AK몰은 지난 5월 동행축제까지 주요 플랫폼 기업으로 참여하며 온라인 쇼핑몰, 미디어V 커머스 등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입점시켜 왔다. 큐텐 계열사가 지난 동행축제에서 어느정도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는지는 중기부가 해당 기업의 영업 비밀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7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는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은 미정산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냐는 의원들의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 인터파크커머스는 미정산 사태 이후 도서 서비스를 중단했고 AK몰도 정산일을 앞두고 정산 지연을 공지한 상태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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