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아내, 혼수도 안했는데 집은 공동명의로 하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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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DB 1일 부동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이프 재산 기여도 없는데 공동명의 해달라면 해주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인 남편 A씨는 "결혼 전 집은 대출 없이 자가였으며, 제 명의로 돼 있었다"며 "가전·가구가 다 새것이라서 아내는 결혼할 때 별도의 혼수를 해오지 않았다. 아직 아이는 없는 상태"라고 했다. 아내 B씨는 전업주부다. A씨는 이사 준비를 하던 중 아내가 이사갈 집에 대한 공동명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가계에 기여한 부분이 없는데도 공동명의를 요구하고 있다"며 "결혼하고 생활비를 주는 정도에서는 사랑하니깐 해줄 수 있었는데, 집까지 공동명의를 하자고 하니 난감하다"며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의 무의식 중에 이혼을 고려한 것이 아니냐" "아내가 양심이 없다" "결혼 1년 만에 공동명의를 요구한다고?" "결혼 10년차 정도 됐을 때 해주길"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는 "공동명의 해도 상관없다. 결혼생활만으로 재산 증식에 기여한 사실이 증명된다. 공동명의로 하면 세금혜택이 더 있는 장점이 있다" "공동명의는 최대한 일찍 하는 게 낫다. 집값 오르면 증여세·종부세도 늘어난다" 등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 통계에 따르면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소유하는 비중은 14.5%다. 이 중 대부분은 부부 공동명의일 것으로 추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종철, 중학생 딸 공개…"너무 예뻐서 올려요"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결혼 앞둔 女지인 살해…예비신랑에 시신 사진 보내 ◇ "여기서 안락사" 노홍철, 스위스 여행 중 꺼낸 진심 ◇ 조민, 신혼집 공개…"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 이준호, 압구정 로데오 175억 건물주 됐다 ◇ 친형 소송 박수홍 "주면서도 상전 모시는 느낌" ◇ 박나래, 나혼산 하차? "결혼 알아보는 중" ◇ "시합 전에 폰만 보고있어"…수영 코치 발언 재조명 ◇ 정재용 "우측 폐 80% 손상…이혼 후 2년간 딸 못 봐" ◇ 이다해♥세븐, 46억 신혼집 공개 ◇ 이모티콘 유서 남기고 사망한 아내…모든 게 가짜였다 ◇ 송은이 "청혼 받았지만 부담돼 거절" ◇ 서동주, 깜짝 고백 "이혼 10년차…남친 있다" ◇ 김사랑, 튜브톱으로 완성한 섹시미…청순 글래머 ◇ 아빠 어디가 윤후·이준수 폭풍성장…훈남 됐네 ◇ 나솔사계, 동안 출연자 나이에 충격…몇살이길래 ◇ 박은혜, 집에서 뱀허물 발견…"너무 소름 끼쳐" ◇ 파리 개회식 성기노출 알고보니…"찢어진 스타킹"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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