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플랫폼의 디자인 혁신…민팃 레드닷 어워드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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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용 신임 대표, 1일 선임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탑재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브랜드amp;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1995년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민팃은 지난 2019년 AI 기반 중고폰 거래 기기 민팃ATM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민팃 앱을 통해 다시금 중고폰 거래 서비스 디자인 및 사업 우수성을 입증했다. 민팃 앱은 2022년 출시 이후 올해 1월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개편을 진행했다. 특히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찾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UX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민팃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기업인 민팃이 다시 한번 디자인 우수성과 중고폰 거래 서비스의 탁월함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AI 중고폰 검수 및 평가, 개인정보 처리 등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둬 디자인을 고도화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중고폰을 거래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팃은 지난 1일 인사발령을 통해 이환용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 주요 부서를 경험한 ICT 전문가로, 세무회계 등 역량도 갖췄다. 최근에는 사업지원실장을 맡아 SK네트웍스의 AI 컴퍼니 진화 과정에서의 전사 지원 역할도 수행했다. #인공지능 #AI #중고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난 고등학교 때 젖소부인, 교복 치마가.." 방송인 화제 → "하루 애인 11만원, 성관계는..." 새로운 산업에 갑론을박 →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차 안서.. → 조윤희, 딸친구에 이동건과 헤어진 이유 솔직 고백 → "손해 봐서 이정도"...유명 BJ, 62억 주식 계좌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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