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차 페라리, 오는 10월 첫 전기차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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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오는 10월 9일 첫 전기차를 공개합니다.
이 회사의 베네디토 비냐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간 4일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안사ANS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비냐 CEO는 이 전기차가 올해 출시할 예정인 총 6개의 신차 모델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굉음을 내는 가솔린 엔진으로 유명한 페라리는 2019년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에는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비냐 CEO는 "우리는 전기차로 전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차를 라인업에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페라리의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보다 21% 증가한 15억3천만유로약 2조3천억원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출고량은 1만3천752대로 전년 대비 불과 89대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수익성 강화 전략이 주효하면서 기록 경신을 이끌었습니다.
#페라리 #전기차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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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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