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8월 5~9일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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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물러가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다음 주에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산업계 휴가가 몰린 7월 말∼8월 초가 지나고 조업률이 회복되면 전력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 누적된 폭염과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 시기에 냉방 수요도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지난해 8월 7일에는 전력 수요가 93.6GW기가와트를 기록하며 여름철 역대 최대 수요를 경신했습니다. 이에 전력 당국은 변전소 등 핵심 설비를 점검하고 전력 수급 대응 방안을 재점검하는 등 대비하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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