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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초불확실성 시대, 과감한 제도개선 필요"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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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2-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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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6일 "초불확실성 시대에 기업이 혁신을 통해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선, 기업의 혁신 노력과 함께 국가 경쟁력을 저해하는 각종 낡은 법과 제도의 과감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에서 개회사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곧 국가경제의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우리 기업이 초불확실성 시대에 혁신을 통해 성장을 주도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특히 올해는 디지털과 AI 중심의 산업구조 전환,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구조적 전환기를 맞아 기업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위해 기업은 집중적인 미래투자로 신성장 동력 창출에 나서는 등 끊임없는 혁신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한·미 통상환경과 관련해선 "미국이 변함없는 무역과 투자 파트너로 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배터리, 에너지 등 주요 경제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근로시간제도의 유연성 확대와 임금체계 개편도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손 회장은 "근로시간 유연화는 주 52시간이라는 큰 틀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시기에 일을 좀 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연구개발직과 고소득 전문직 등은 근로자가 동의한다면 근로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생산성과 괴리된 현행 연공급 임금체계 하에서 법정 정년연장은 대기업조차도 그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고, 일자리를 둘러싼 세대 갈등을 조장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단지 오래 근무한 사람이 아니라 생산성이 높은 사람이 더 많은 임금을 받는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로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경총은 15개 지방 경총 회장으로 구성된 전국경총회장협의회와 경제 회복과 사회 통합을 위한 호소문도 발표했다.

경총회장협의회는 "위기를 맞은 한국 경제의 회복을 위해 최소한 경쟁국에 불리하지 않을 만큼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치권과 정부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제3회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의 기조강연,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의 CEO특강,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의 정책특강, 200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의 소통특강,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의 AI특강 등이 진행됐다.

영상취재 : 김성오, 영상편집 : 노수경장슬기 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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