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횡령 혐의로 고소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횡령 혐의로 고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4-08-02 18:35

본문

뉴스 기사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횡령 혐의로 고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남양유업은 홍원식 전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을 횡령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횡령 혐의 금액은 약 201억원으로 이 회사 작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97% 규모다.

남양유업은 이와 별개로 배임수재 혐의에 대해서도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는 오너가인 홍원식 전 회장과 분쟁을 벌이다가 지난 1월 대법원판결을 받고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그러나 이후에도 법적 분쟁은 지속되고 있다.

홍 전 회장은 지난 6월 회사를 상대로 약 444억원 규모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sun@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새벽 숭례문 지하보도서 60대 여성 환경미화원 피살
공항 입구 막은 민폐차량 사흘만에 이동…과태료 고작 12만원
[올림픽] 성별 논란 선수에 기권한 伊복서 "그 역시 여성"
코끼리에 찬물샤워·원숭이에 얼음과일…동물들의 여름나기
전기차 화재 아파트 정전·단수…무더위에 일상 마비
예산경찰서 20대 경찰관 사망 사건…경찰 수사 착수
중국 수영 도핑 논란에 "펠프스는 가만두고 왜 우리만?…결백"
유리창 청소 60대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법 위반여부 조사
용산구 나인원한남 220억원에 매매…공동주택 역대 최고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8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700,22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