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초반 700선 무너져…8월초 검은 월요일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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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13일 장 초반 한때 7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10.95 하락한 699.57로 장을 시작했다. 700선이 무너진 것은 개장 이후 30분이 채 지나지 않은 오전 9시27분께다. 다만 699.57까지 하락한 뒤 다시 700선 위로 반등했다. 코스닥 지수가 7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8월 초 ‘검은 월요일’ 이후 처음이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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