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소아암 어린이 위한 토트넘 팬아트 전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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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IA생명.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AIA생명이 지난 1일과 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소아암 어린이들과 토트넘 팬을 대상으로 진행한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와의 팬아트 전시회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AIA가 신체적, 정신적, 재정적, 환경적 건강의 균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캠페인 다시 생각하는 건강Rethink Healthy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소아암 어린이들은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과 창작물을 통해 교감하며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팬아트 전시회는 토트넘 팬들이 직접 만든 그림·조형물·영상·음원 등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0여 점과 소아암 어린이들과 AIA생명 임직원 가족들의 작품 50여점 총 150여점이 전시됐다. 전시회에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100여명과 전시회 작품으로 선정된 스퍼스 허브 회원 10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초청되어 선수단과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 본부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전시를 관람한 뒤 브레넌 존슨과 제임스 메디슨을 비롯한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과 정신 건강Mental health이라는 주제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은 참가자들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자신들만의 정신 건강 관리법을 공유했다. 이후에도 선수단 사인회 등 AIA생명만의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들이 제공됐다. 특히 1일 진행된 전시회에서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1부와 스퍼스 회원들이 참석하는 2부로 나눠 안전하고 통제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소아암 어린이들은 가족들과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AIA생명은 이번 행사에서 파트너 재단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KACLC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한다는 뜻을 밝혔다. 황지예 AIA 생명 마케팅 본부장 "팬아트는 특정 개인이 좋아하는 선수나 연예인들에 대한 사랑이나 존경심을 드러낼 수 있는 한국 대중문화의 독특한 표현 방법중 하나다. 토트넘 선수들이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암을 극복해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은 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한국 화제의 뉴스] AIA생명, 초고령화 사회 재무적 건강 위한 신상품 2종 출시 AIA생명, 그룹홈 아이들 응원하는 제2회 그루터기 캠프 개최 AIA생명, 다시 생각하는 건강 캠페인 전개 AIA생명,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참여 AIA생명, 임직원과 한강 환경 정화 봉사활동 행사 진행 최동수 기자 dong8266@hankoo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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