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9일까지 관외택시 불법영업 집중단속…올해 483건 적발
페이지 정보
본문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오는 29까지 관외 택시의 불법영업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속에는 시 공무원, 개인·법인 택시 운전자 등이 하루 20명씩 참여하고 주정차 감시용 CCTV 차량 2대가 동원된다.
단속 대상은 성남에서 영업하는 관외 택시, 버스정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택시다.
야간 시간대 승차 거부, 요금 부당 청구도 단속한다.
시는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판교역, 정자역, 서현역, 모란역, 야탑역 등 7곳의 주요 역세권에서 단속을 벌인다.
단속 과정에서 적발되면 해당 시군구와 함께 행정처분 조치한다.
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사업 구역 외 장소에서 대기 영업하던 관외 택시의 불법행위 483건을 적발했다.
gaonnuri@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
-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 7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로 떠난 30대…"어디선가 살아 숨쉬길"
- ☞ 수능 시험장 향하는 스타들…7번방 갈소원·보넥도 운학 등
-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 "계모 허락 없인 냉장고도 못 열고, 물도 못 마셨다"
- ☞ 트럼프가족과 사진찍은 머스크…트럼프 손녀는 삼촌으로 호칭
- ☞ 인천 공터서 훼손된 새끼 고양이 사체 발견…CCTV 분석
- ☞ 이유없이 행인 폭행하고 휴대전화 빼앗은 남성 2심도 징역 4년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관련링크
- 이전글압구정3구역 정비계획 공람…서울시 기부채납은 빠져 24.11.12
- 다음글뉴스1 미래에너지포럼 2024 개회사 하는 이영섭 대표이사 24.11.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