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산타리타의 역작 트리플C 블랙 에디션 출시 > 경제기사 | economics

▲ 트리플C 블랙 에디션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레 대표 와이너리 산타리타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트리플C’ 한정판 제품 ‘트리플C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트리플C 블랙 에디션은 부드럽고 섬세한 향의 카베르네 프랑, 강렬한 탄닌과 구조감의 카베르네 소비뇽, 칠레의 대표 품종인 카르메네르 세 가지 주원료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특히 카르메네르는 포도가 자라는 최적의 기후 마이포밸리 지역의 80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원료로 알려졌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농축된 세 품종에 새로운 블렌딩 비율을 도입하고 오래된 오크 숙성 기간을 적용해 완숙한 풍미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알코올 도수 14도에 검붉은 과실향, 신선한 미네랄과 풍부하고 플로럴한 아로마, 탄닌의 맛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천혜의 떼루아라 일컫는 칠레 산타리타 와이너리에서 특별히 엄선된 세 품종의 포도를 새롭게 블렌딩한 레드 와인으로, 독특한 구조감과 보다 완숙한 풍미의 칠레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고대 안암병원 박승하 교수, Er:YAG 레이저의 안검황색종 치료 효과 입증
▶ 동원그룹, 동원산업 박상진 대표·스타키스트 민은홍 대표 선임
▶ 방사성 요오드 치료, 부작용 최소화하며 갑상선기능항진증 조절에 효과적
▶ 식약처, 인체 이식 의료기기 장기추적 조사 제도 도입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건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