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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하남 스타필드 와인클럽 2년도 안 돼 폐업…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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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2-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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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하남 스타필드 와인클럽 2년도 안 돼 폐업…왜?
▲ 이마트 CI 사진=이마트 제공


[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이마트 ‘와인클럽’이 막을 내린다. 프리미엄 와인을 공략했다기 보다는 규모만 늘려 소비자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결과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마트는 하남 스타필드 지하 1층에 위치한 2023년 5월 4일 그랜드 오픈했던 이마트 와인클럽 운영을 2월 28일부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후 3월1일에서 31일까지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마트 측은 기존 와인앤모어는 신세계 LNB에서 별도로 운영한다며, 현재 전문적 사업 구조를 개편하는 과정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 일환으로 와인클럽을 오는 28일자로 종료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마트 와인클럽은 프리미엄 와인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고급 와인’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 단독 매장이다. 보틀벙커가 1호점 개점 당시 4000종의 주류를 들여왔는데 와인클럽은 7000종을 확보했으며, 매장 규모도 보틀벙커 1호점약 400평보다 더 넓은 500평으로 조성하기도 했다.

한편 일각에선 와인클럽 부진을 인지한 수입사들은 이미 손을 떼고 거절했다는 후문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이마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당사의 매출이 와인 단일 매출 소매업체서 최대 실적이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일각에선 대형마트의 주류 시장 진출이 단순히 매장 크기를 키운다고 성공하지 않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소비자들은 가격 경쟁력뿐만 아닌 차별화된 큐레이션과 경험을 원한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 단순한 상품 확장보다는 구매 경험 강화, 고객 취향 분석, 커뮤니티 구축이 필요하다는 비판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 와인 사업이 어느 정도로 부진했는지 묻자 “자료를 공개하기 어렵다”며 “이마트가 갖고 있는 와인 경쟁력을 매장 와인 코너를 통해 강화해 ‘와인 앤 리큐어’ 처럼 전문 코너식으로 판매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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