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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리스크 덜어낸 이재용, 샘 올트먼·손정의와 3자 회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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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2-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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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2심 무죄 선고 후 첫 일정
샘 올트먼, 주요 기업인 연쇄 회동
손정의, 3자 회동 위해 오전 입국
사법리스크 덜어낸 이재용, 샘 올트먼·손정의와 3자 회동 [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사진=연합뉴스

사법 리스크를 덜어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3자 회동을 갖는다.

올트먼 CEO는 방한 기간 삼성전자 경영진과 만날 것으로 점쳐졌지만 이 회장과의 회동 여부는 불투명했는데, 이 회장이 전날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관련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3자 회동이 성사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올트먼 CEO와 손 회장을 만나 AI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손 회장은 회동을 위해 이날 오전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오픈AI와 스프트뱅크는 앞서 오라클과 함께 AI 합작사 스타게이트를 설립하고 향후 4년간 5000억달러약 729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미국에 AI 데이터센터 등을 구축하기 위해 손을 잡은 것.

이에 더해 반도체·하드웨어 부문 경쟁력을 갖춘 삼성전자와의 협력도 논의될 전망이다. 이 회장의 이번 회동은 전날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와 관련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은 이후 이뤄지는 첫 공식 행보다.

올트먼 CEO는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생성형 AI 전용 단말기와 독자 반도체를 개발하겠단 구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와의 협력 가능성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오픈AI는 이날 카카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AI 서비스 대중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연내 선보일 AI 비서 앱 카나나에 자체 언어모델뿐 아니라 오픈AI의 기술도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또 공동 상품을 개발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올트먼 CEO는 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약 40분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선 AI 기술과 산업의 미래,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오픈AI의 비공개 워크숍 빌더 랩에서 한국 시장 확대 방침을 묻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물론"라고 답했다고 한다. 올트먼 CEO는 "한국은 반도체, 에너지 등 인공지능AI과 관련된 강력한 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AI를 적극 도입하는 국가 중 하나"라며 "거대언어모델LLM은 계속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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