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프로 골프단의 원데이 골프 클래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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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직접 알려주는 자세 교정 레슨…가맹점주 특별 초청
프라임경제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멤버십 앱 출시를 기념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노랑통닭 프로 골프단과 함께하는 원데이 골프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원데이 골프 클래스는 지난달 16일 출시된 노랑통닭 멤버십 앱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다.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해 노랑통닭 프로 골프선수에게 원데이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노랑통닭의 성장에 기여해 온 가맹점주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골프 클래스 참석을 희망하는 12명의 가맹점주를 특별 초청해 함께 골프 레슨을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 골프 클래스는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다양한 지역에서 카카오VX와의 협업을 통해 최신 스크린 골프 시설에서 진행됐다. 노랑통닭 골프단 소속 △윤세은 △한지원 △정소이 △박도은 프로가 하루씩 레슨을 맡았다.
참가자들은 선수들과 직접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선수들의 티샷 시범과 자세 교정 레슨을 받을 수 있었다.
아울러 노랑통닭은 참가들에게 △골프공 △네임택 △멤버십 앱 포인트를 증정하고, 노랑통닭 제품 시식도 제공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멤버십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프로 골프 선수에게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멤버십 앱을 통해 색다른 프로모션들을 진행할 예정이니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통닭은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선수들을 후원하기 위해 KLPGA 선수로 구성된 국내 최다 규모의 골프단을 창단했다. 골프단 단장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 여자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오세욱 프로가 자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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