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박나蔘…산림청, 수험생 자녀 둔 직원에 임산물 꾸러미
페이지 정보
본문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은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임산물로 수능 대박나삼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능 대박나삼蔘 꾸러미에는 그동안 학업에 열중해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의 피로를 풀어주고 체력을 보충하는데 탁월한 산양삼, 오미자청, 호두과자, 잣찹쌀떡 등 다양한 임산물이 담겼다.
산양삼의 사포닌과 오미자에 함유된 비타민-씨C는 면역력을 높이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
호두의 오메가-쓰리3와 잣에 포함된 레시틴은 뇌신경을 활성화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
산림청은 출산가정의 새 생명을 축하하기 위해 해마다 임산물 꾸러미를 선물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에게도 임산물 꾸러미를 선물해 응원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수험생과 학부모 직원 여러분 모두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sw21@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시신 유기 군 장교 송치…선명히 드러난 계획범죄 정황
-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 1천184원→2.7원 코인 폭락…리딩방 사기에 98억 잃은 투자자들
- ☞ "나도 힘들다"…2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벌금형
- ☞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
- ☞ 국내서 가장 작은 260g 아기, 198일 만에 엄마랑 집으로
- ☞ 양주 차고지서 60대 기사 버스에 깔려 숨져
-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 승격팀에 충격패 토트넘 주장 손흥민, 팬들에게 공개 사과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관련링크
- 이전글[속보] 尹대통령, 14~21일 남미 순방…APEC·G20 정상회의 참석 24.11.12
- 다음글국민 29%만 "우리사회 안전"…10명 중 3명은 "야간 보행 불안" 24.11.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