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이중무 대표이사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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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정상원 기자]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사진제공=애큐온 애큐온캐피탈이 이중무 대표이사 연임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의 연임 결정으로 이 대표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애큐온캐피탈의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임기는 내년 7월까지다. 이 대표는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금융환경에서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개인신용대출상품 부문은 신규 취급을 전면 중단하고, 기존 자산의 상당 수준을 과감히 매각하는 동시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신규 취급을 제한하는 등 건전성 관리도 전략적으로 진행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경제·사회·환경 등 분야에서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주주사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의 EQT 및 자회사 애큐온저축은행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던 회복 탄력성을 기반으로 향후 내실경영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애큐온의 모든 경영진과 가족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정상원 기자 jsw@etoday.co.kr] [관련기사] ☞ 애큐온저축은행, 직장인ㆍ프리랜서 위한 입출금상품 ‘월급더하기’ 출시 ☞ 애큐온저축은행, 직장인 신용대출상품 3종 출시 ☞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18명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시험’ 합격 ☞ 애큐온저축은행, 차세대 핵심 금융 인재 키운다…‘리더십 제도 1기’ 운영 ☞ 애큐온저축은행,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3’ 발간…ESG 경영 박차 [주요뉴스] ☞ [상보] 국제유가, 하마스 지도자 피살에 급등…WTI 4.26%↑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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