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브랜드 체험 매장 울산 직영점 오픈 > 경제기사 |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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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코웨이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인근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울산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울산 직영점은 대구점, 부산점, 마산점에 이은 경상도 지역 네 번째 직영 매장이다. 울산점 오픈으로 코웨이는 전국 6대 광역시 모두에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신규 매장은 약 70평 규모다. 매장 일부를 실제 침실과 거실처럼 연출해 집안 인테리어 속에서 어우러지는 코웨이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환경가전 인기 제품을 비롯해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매트리스와 안마의자도 직접 체험 가능하다.

특히 최근 출시한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와 비렉스 마인 플러스 안마의자는 집중 체험 공간에서 편안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매장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설·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제품들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실제 주거환경처럼 구성한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며 코웨이의 혁신 기술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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