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아동에게 목소리 선물을" 코웨이, 동화책 녹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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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올해도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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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임직원들이 독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웨이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코웨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독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웨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은 동화책을 녹음해 시각장애, 다문화 가정 등 독서 취약가정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 첫 시행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코웨이 임직원들은 실감 나는 동화 낭독을 위해 전문 성우의 발성 교육과 목소리 연기 훈련을 이수하고 각 배역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 녹음된 목소리는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목소리 기부로 제작된 오디오북이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 아동의 언어 능력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귀 기울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는 장애인 고용 및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 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회통합 가치 확산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휠체어농구단과 시각장애인 합창단을 창단하며 장애 예체능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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