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간 이장우 호두과자, 일주일 새 20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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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창제과 2호점, 신세계 대구서 매진 행렬
- 장학기금 조성 예정…3호점은 내년 2월께
- 장학기금 조성 예정…3호점은 내년 2월께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2호점을 연 지 일주일 만에 호두과자 20만개를 판매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창제과는 배우 이장우와 푸드콘텐츠기업 FG가 손잡고 선보인 브랜드로 지난 10월 신세계 강남점에 1호점을 낸 데 이어 지난 17일 신세계 대구점에 2호점을 열었다.
1호점 개점 당시 4시간씩 줄 서며 호두과자가 조기 매진된 데 이어 2호점 역시 개점 첫날인 17일과 이장우가 매장을 찾은 18일 모두 호두과자가 완판됐다. 부창제과 관계자는 “2호점에선 개점 전부터 고객이 줄을 서는 ‘오픈런’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부창제과는 1963년 경북 경주에서 빵, 호두과자 등을 팔다가 1990년대 간판을 내렸던 부창제과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올해 리브랜딩을 거쳐 재탄생했다. FG의 이경원 대표는 부창제과 창업주의 외손자기도 하다. 이장우는 브랜드 개발 단계부터 반죽, 앙금 제조 등 제품 개발 과정까지 참여하며 아이디어를 냈다.
이경원 대표는 “전국 주요 역사, 국내 대형 유통채널 등과 입점 협의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내년 초 일본, 미국 등으로 해외 진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경주 지역 등을 기반으로 부창제과 장학 기금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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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kyung@
부창제과는 배우 이장우와 푸드콘텐츠기업 FG가 손잡고 선보인 브랜드로 지난 10월 신세계 강남점에 1호점을 낸 데 이어 지난 17일 신세계 대구점에 2호점을 열었다.
1호점 개점 당시 4시간씩 줄 서며 호두과자가 조기 매진된 데 이어 2호점 역시 개점 첫날인 17일과 이장우가 매장을 찾은 18일 모두 호두과자가 완판됐다. 부창제과 관계자는 “2호점에선 개점 전부터 고객이 줄을 서는 ‘오픈런’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부창제과는 1963년 경북 경주에서 빵, 호두과자 등을 팔다가 1990년대 간판을 내렸던 부창제과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올해 리브랜딩을 거쳐 재탄생했다. FG의 이경원 대표는 부창제과 창업주의 외손자기도 하다. 이장우는 브랜드 개발 단계부터 반죽, 앙금 제조 등 제품 개발 과정까지 참여하며 아이디어를 냈다.
이경원 대표는 “전국 주요 역사, 국내 대형 유통채널 등과 입점 협의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내년 초 일본, 미국 등으로 해외 진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경주 지역 등을 기반으로 부창제과 장학 기금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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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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