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끝났다. 앞으로 부자들이 대신 몰려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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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명강] 자식에게 부담 주지 않는 노후 주거 형태
5일 오전 6시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에는 강창희 100세자산관리연구회 대표의 재테크 명강 3부가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나이가 들면 어떤 집에 살아야 하는지, 자산 배분은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를 주제로 했다. 강 대표는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겸 퇴직연금연구소장미래에셋그룹 부회장과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교육포럼 대표 등을 지낸 노후 설계 분야 최고 전문가다. 1부 보기 : https://youtu.be/j89mAMLyHvA?si=xiuRfuBBDK7eLoX5 2부 보기 : https://youtu.be/LvTRG3-J3OQ?si=1BmCE1VRZbsX9sGo 3부 보기 : https://youtu.be/oQldBaWNCPM 강 대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산이 부동산에 지나치게 쏠려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지난 2022년 기준, 우리나라 가구의 자산은 부동산 76%, 금융자산 24%로 나뉘었다. 미국은 부동산 비중이 34%, 일본은 37% 정도인데 우리나라는 두 배나 더 높은 것이다. 강 대표는 “부동산 가격이 앞으로도 계속 오른다는 보장이 없다”며 일본의 예를 들었다. 서구권에선 부동산 말고, 부동산에 간접 투자하는 ‘이 상품’이 유행이라고도 했다. 아울러 강 대표는” 앞으로도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가 이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거주하는 주택 1채가 사실상 자산의 전부라면 부동산 비중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이어 생애주기별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잘 생각해보라고 했다. 우리나라 1인가구와 2인가구를 합친 비율은 1980년 15%에서 2022년엔 65%로 껑충 뛰었다. 이런 시대엔 어떤 집에 살아야 할까. 강창희 전 100세자산관리연구회 대표 /김연정 객원기자 강 대표가 추천하는 노후에 알맞은 주거 형태와 내 자산의 부동산과 금융자산 배분 노하우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테크 명강’ 3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창희 대표 1980년부터 1989년까지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 도쿄 사무소장으로 근무하며 고령화 단계에 들어선 일본 사회를 직접 목격했다. 2004년부터는 은퇴 설계 강연으로 1년에 200회 이상 연단에 서고 있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재테크 명강’을 영상으로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복사해서 접속해 보세요. https://youtu.be/oQldBaWNC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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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은정 기자 icdi@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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