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텔레콤, CXone 출시…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 제공
페이지 정보
본문
금융·제조·유통 분야 CCaaS 시장 점유율 50% 목표
프라임경제 ECS텔레콤대표 현해남은 지난 1999년 설립 이래 25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뤄 한국의 대표 컨택센터 전문 IT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전체 임직원 213명 중 76.1%가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만큼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고객의 성공을 목표로 다양한 컨택센터 솔루션과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글로벌 벤더와 국내 AI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매출액 918억원, 신용등급 A 보유 등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이룩했다.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글로벌 리더 NIC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SaaS 기반의 CCaaS 솔루션 CXone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합해 고객 경험 개선이 가능하다. 또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의도 파악과 실시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복잡한 고객 요구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CXone은 모듈형 구조로 갖춰져 있어 유연하다. 기업의 필요에 따라 손쉽게 기능 추가와 제거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상담사들은 다양한 고객 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관리자는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컨택센터의 성과를 분석해 최적화된 전략을 마련이 쉬워진다. 보안 역시 뛰어나 고객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또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9년 연속 리더에 선정된 만큼 세계 시장에서 입증된 안정성과 신뢰를 통해 국내에서도 차별화된 클라우드 컨택센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CS텔레콤은 기술력 뿐만 아니라 고객의 성공을 중심으로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한다. 단순 기술 판매를 넘어 니즈를 이해하고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고 CXone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CS텔레콤의 CXone 국내 출시는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품성이 입증된 만큼, 국내 CCaaS 시장 선점을 목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10%의 시장 점유율을 향후 3~4년 뒤 50%까지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ECS텔레콤은 CXone을 통해 △금융 △제조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상을 높인다는 포부다. 고객이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는 포털 개발이 완료된 만큼 생성형 AI 활용 방안도 고객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리더 NICE와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도입 지원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맞춤형 커스터마이징과 타 솔루션들과의 연동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ECS텔레콤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접근을 통해 기술과 솔루션 제공이 목표다"라며 "NICE와의 협력으로 제공되는 CXone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수준의 컨택센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사는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첨언했다.
관련링크
- 이전글기업銀, 中企 MA 금융지원 패키지…4000억 지원 24.11.12
- 다음글제니엘, 2024 우수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 24.11.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