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산지연 시작은 큐텐…판매자 항의에 답변 매뉴얼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단독] 정산지연 시작은 큐텐…판매자 항의에 답변 매뉴얼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4-08-02 02:59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는 이미 지난해 모기업인 큐텐에서 본격화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이 큐텐 전 직원들에게 입수한 자료를 보면, 큐텐 판매자들이 지난해 초부터 정산 지연에 항의하며 빠른 지급을 요청하는 메일이 다수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6월 기준 미지급 업체만 40곳, 미정산액은 우리 돈 25억 원가량입니다.


큐텐 전 직원들은 판매자들 항의가 거세지자, 회사 측이 "순차적으로 처리될 예정"이라는 답변 매뉴얼을 만들어 그대로 안내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수 당시 티몬과 위메프의 재무 기능을 흡수한 큐텐에서 계열사들의 정산지연 이슈를 공유하고 있었다며, 지난달 중순에야 사태를 인지했다는 구영배 대표 발언을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 대표는 어제1일 일부 언론에 자신의 집을 활용해서라도 운영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28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93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