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 2분기 영업이익 720억…전년 比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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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이동욱 기자]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3990억 원, 영업이익 720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3.3%, 36.8% 감소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구리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며 “불안정한 대외 환경 및 철강 수요 둔화 등의 영향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이동욱 기자 toto@etoday.co.kr] [관련기사] ☞ 삼성물산 홈닉으로 집안 IoT 한손에…아카라라이프와 맞손 ☞ 삼성물산 패션 SSF샵, 올 상반기 베스트 아이템은 ‘아·메·르’ ☞ 삼성물산 "온열 질환 예방 위해 작업중지권 활성화" ☞ 삼성물산, 루마니아 SMR 기본설계 참여…본사업 첫발 ☞ 삼성물산 11년 연속 1위 수성…DL이앤씨 5위 [2024 시공능력평가] [주요뉴스] ☞ 5년 간 44兆…K바이오 갈 길 ‘기술이전’ [해외서 통한 K바이오]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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