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850억원에 안성공장 매각…중단 이후 9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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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테크닉스·금강쿼츠·에스티씨 인수
- 베트남, 중국 자사 생산시설 활용 계획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락앤락115390이 지난해 11월 생산 중단을 결정한 안성공장의 토지와 건물을 850억원에 매각한다.
락앤락은 생산 효율 제고와 비용 절감을 이유로 안성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지난해 11월 공시한 바 있다. 안성공장 중단 이후 생산은 국내 외주업체와 베트남 및 중국 자사 생산시설에서 대체하고 생산 중단에 따른 영업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락앤락은 이번 안성공장 토지 및 건물 양도로 현금 유동성을 추가 확보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양도 예정일은 다음 달 13일이다 ▶ 관련기사 ◀ ☞ [스톡톡스]“코스피, 조정 아직 안 끝나”…2600선까지 하락 전망도종합 ☞ [단독]檢, 쯔양 협박 등 가세연 사건 배당…사이버레커 수사 속도전 ☞ 신유빈과 경기 중 ‘5분 환복…日히라노 “후회할 거라 생각해서” [파리올림픽] ☞ “톰 크루즈, 폐막식서 스턴트 공연”…촬영 목격담 현실 되나 [파리올림픽] ☞ 폭염 속 산에서 6일 버틴 70대 치매 노인...숲속 물 먹고 버텨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윤화 akfdl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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