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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일?" LG CNS 상장 첫날 따상커녕 10% 급락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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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2-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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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대비 9.9% 내린 5만5800원에 거래 마감
장중 5만4900원까지 하락…기관·외국인 순매도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7.58p1.11% 상승
"지난해 IPO 부진 이어져…지수 반등 선행돼야"
왼쪽부터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신규상장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왼쪽부터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신규상장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이코노믹데일리]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불렸던 LG CNS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코스피 지수는 1% 넘게 상승한 가운데 10% 가까이 공모가를 하회하며 흥행에 실패,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LG CNS는 상장 첫날 공모가6만1900원 대비 9.85% 하락한 5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 CNS는 공모가에서 1400원 떨어진 6만500원에 개장한 뒤 줄곧 하락세를 이어갔다.

약세를 보이자 이날 거래량은 거래소 종목 중 5번째로 높은 1192만8487주를 기록했다.


LG CNS는 삼성SDS와 더불어 국내 클라우드 분야 대표사 중 하나다. 인공지능AI이 주목받자 클라우드 수요도 늘면서 AI 수혜주로 꼽혔다.

LG CNS는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라고 불리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는 114:1의 경쟁률을 보였고 희망 공모가액 범위5만3700~6만1900원도 상단으로 확정됐다.

LG CNS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지난달 21~22일 진행됐는데 납부된 청약증거금은 약 21조1441억원, 최종 경쟁률은 약 122.9:1로 나타났다.

상장 시작과 동시에 LG CNS의 주가는 공모가를 하회하며 오후 2시경 5만4900원까지 내려가 최저가를 기록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60억원, 290억원어치 팔아치웠고, 개인은 1860억원어치 사들였다. 기관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15.44%였다. 외국인은 모두 의무보유 미확약으로 구성됐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6조원에 육박했지만 장 마감 후 시총은 5조4062억원으로 급감했다.

네이버 종목토론방에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었다", "이번 LG CNS 공모 이후 개인 공모주는 끝났다"라는 등 실망스러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창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부진했던 IPO 시장 분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모습"이라며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국내 IPO 시장과 상관성이 높은 국내 주식시장의 지수 반등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7.58p1.11% 상승한 2509.2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11.06p1.54% 오른 730.98에 마무리했다.


김광미 기자 kgm1@economi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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