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편입 신한지주 이사회, 기관 투자자 만나 "기업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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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이사회 라운드테이블은 주요 주주와 공감대와 신뢰관계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그룹 면담의 자리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약 50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대면, 비대면 방식을 통해 참석했다. 신한지주는 윤재원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7명의 사외이사와 함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사내이사, 정상혁 신한은행장기타비상무이사이 참석했다.
참석한 기관투자자들은 특히 최근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큰 관심을 보이며 계획 수립과 이행을 위한 이사회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질의했다. 이사회는 기업가치 제고 목표에 연계된 평가와 보상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더욱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겠다고 답했다.
또 내부통제 강화 관련 질문에 최근 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제출한 것을 비롯해 지주회사 또한 조기 제출을 위해 서두르고 있고, 진정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강력한 내부통제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지주 이사회가 주도해 온 그룹의 내부통제 강화 노력은 ▲책무구조도 작성과 제출 ▲그룹 공통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 ▲소비자보호부문 조직 정비 ▲고객자산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 등이다.
윤재원 의장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고객중심 경영, 주주가치 제고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이행했다"며 "신한지주 이사회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통해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올바른 기업가치 평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옥동 회장은 "지난해 심도 깊게 논의했던 자본정책 관련 면밀한 연구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 덕분에 지난 7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할 수 있었다"며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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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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