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女 우르르 몰려들더니 6억원어치 팔렸다…이 한국 회사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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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무신사는 일본에서 공식 유통하는 패션 브랜드 마뗑킴의 올해 첫 팝업 스토어임시매장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22∼28일 오사카의 한규우메다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팝업에서 마뗑킴의 가을·겨울FW 인기 상품 등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20·30세대 여성 중심으로 약 9000명이 매장을 찾았고 온오프라인 합산 약 6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무신사는 올해 상반기 중 도쿄 시부야에 마뗑킴의 첫 브랜드 매장을 열 계획을 갖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 마뗑킴의 성장 잠재력과 화제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마뗑킴을 일본 시장에 안착시키고 나아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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